[6.2지방선거] 신현태, “장애인 채용 기회 확대”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1.27 (월)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6.2지방선거] 신현태, “장애인 채용 기회 확대”

엄선 기자 umsunny@kgnews.co.kr
등록 2010.04.20 22:12:49
4면

신현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공공부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안마사협회를 찾아 맹인 수강생들을 만났다”며 “청년·중년의 실업문제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고용문제 역시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신 예비후보는 “장애인의무고용제에서 공공부문 의무고용률이 상향조정 됐다”며 “시(市)차원에서 장애인 채용을 위한 특별조례를 제정해 공공부문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을 적극 채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장애인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이다”며 “이들의 취업에 공공부문, 민간기업 구분 없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엄선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