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송도지역센터’ 개소식을 13일 인천대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은 두 기관의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KISTI는 ‘과학기술연구망 및 슈퍼컴퓨터 소개’(슈퍼컴퓨팅본부장 이지수 분부장)를 발표하고, 인천대학교에서는 ‘슈퍼컴퓨터 활용 현황’(인천대학교 슈퍼컴퓨터활용연구회 조한국 교수)를 발표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은 1988년부터 과학기술부(MOST)가 지원하고, KISTI가 관리ㆍ운영하는 국가의 과학 기술 응용연구를 위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로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 약 300개 가입해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은 다양한 과학기술 장비, 슈퍼컴퓨팅, 그리드, e-Science 응용분야 등 연구자원을 제공해 72개국 100여개 국가연구망의 2만여 기관 연구자들과 협업연구를 수행 할 수 있는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KISTI에서 선정한 KREONET 송도지역망센터는 국제업무단지인 인천 송도지역에서 국제적인 역량강화 및 연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16번째 선정한 것이며, 슈퍼컴퓨터 활용의 기반이 되는 KREONET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R&D 기관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인천대학교는 지역망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국제업무단지에 입주하는 국내외 R&D기관들에게 고성능의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고, 향후 KISTI와 연계하여 슈퍼컴퓨팅자원 뿐만 아니라 연구망을 활용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