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이번 정화운동의 취지에 대해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운동에 세계인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 환경재앙으로부터 인류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포 관내 3개의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김포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폐타이어와 빈 병 등 약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적인 지구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현혈릴레이’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사랑과 희생의 의미가 담긴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