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수원시 이의동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G-창업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G-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령 및 업종을 고려한 G-창업프로젝트 우수제품의 총 89개 부스가 운영되고, 숭실대 정대용 교수의 창업특강도 진행된다.
또 ‘G-창업프로젝트 기업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졸업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경기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이 열린다.
총상금은 2천600만원이며, 수상자에게는 보증지원기관 연계 및 추천, 2013년도 G-창업프로젝트 심사우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사업 우대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G-창업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888-86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