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월절 사랑 실천에 나서 화제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부터 새새명 절기인 유월절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환경정화운동을 비롯 헌혈, 이미용 봉사, 기금 전달,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성남수정구지역 수정교회, 제3수정교회, 제6수정교회 등은 22일 탄천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5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해 태평동 물놀이장에서 대원천 인근 다리까지 1.5km구간에서 각종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공휴일을 맞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폭 넓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역 하나님의 교회를 중심으로 분당구역 탄천을 비롯한 서울 우장산, 시흥 시화지구 생태하천, 인천 영종도 및 제물포역 일대, 대구 금호강변, 남원 광지천, 부산 대천천 및 용두산 등 전국 곳곳에서 환정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미국 필라델피아 성도들은 노인요양원 방문을, 일본 후쿠오카, 삿포로, 사이타마 성도들은 헌혈 참여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