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달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8회인천광역시중소기업인대상’ 수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심사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유니락 유명호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비바코리아 임재학 대표이사와 산하전공㈜ 한만협 대표이사가, 장려상은 ㈜동진티아이 이상원 대표이사, ㈜삼성디자인포장 제은호 대표이사, 한국그레이스㈜ 김경운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들은 특전으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우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해외시장 개척단 및 해외전시 박람회 참가 선정 등 각종 사업에 우선 선정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