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12일부터 이틀간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2013 경기도생활체육회 무한씽씽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생활체육하면 생각나는 것은?’이라는 주제아래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도생체회 각종 행사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진전시회는 앞서 지난 3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을 시작으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일주일간 진행됐다.
도생활체육회는 사진전과 함께 생활체육 전문기관 소개 및 소정의 상품을 증정, 생활체육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무한씽씽 사진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체육’이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길 바라며, 이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하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시회는 원하는 시·군생활체육회를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