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산업 전시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시가 후원하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14’(KOREA MICE EXPO 2014)의 공식행사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마이스 산업 전시회로 올해 지방 마이스 산업 균형발전이라는 취지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이를 경기관광공사가 참여,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경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와 내년 2년간 함께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공동 주최하게 된다.
이번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의 콘셉트는 ‘만개(滿開)의 순간’으로 마이스 관련 250여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350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이스 전시회 및 바이어 대상 유치설명회, 케이 마이스(K-MICE)포럼, 대학생 마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해외 마이스 유력인사 팸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박승삼 도 서비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바이어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경기도 MICE 산업을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산업을 의미한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