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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는 사물인터넷 시대 된다”

수원상의 9월 조찬강연회
기업들 지속적 혁신 당부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최신원) 주최의 9월 조찬강연회가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산업구조의 변화’라는 주제로 3일 오전 8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초청강사인 카이스트 김지현 교수는 “10년 후에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될 것으로 코닥의 딜레마에 빠지지 않으려면 기업들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간 경계가 사라지는 서비스의 시대가 도래하고 모든 기기의 네트워크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아직은 시간이 있으므로 지속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기업들은 혁신을 통해 IT의 진화에 대비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김인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유관기관 및 회원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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