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혁신과 변화에 더욱 앞장서 나가기 위한 ‘플러스 청렴, Clean Up’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재단 전 임직원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청렴을 실천하며, 복무규정 등에서 정한 제반사항을 성실히 이행함을 다짐하며 서약서 서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도·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재단은 건전하고 투명한 직장을 위해 ▲성범죄 ▲음주운전 ▲금품 향응 수수 금지 등 ‘10대 청렴 원칙’을 세부적으로 제정해 업무전반에 걸쳐 청렴이 생활화 하도록 했다.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플러스 청렴, Clean Up’ 서약식을 통해 재단 경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