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문재인입니다.
먼저, 경기신문의 창간 13주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2년 6월 창간한 경기신문은 지난 13년의 세월동안 경기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에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수도권 민심을 대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민생의 안정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민생이 어려운 만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막중합니다.
지난 13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기신문이 앞으로도 균형 있는 보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론직필로 대한민국의 빛이 되는 언론으로 우뚝 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의 이상원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