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기는 201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후 첫 번째로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성금 500만원을 특별회비로 전달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2년 간 대한적십자사에 약 9천만 원을 기부,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수 삼성전기 사원대표는 “적십자 특별회비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많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