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민상에는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부문 등 7개 분야 구민상 후보자에 대해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상 부문 최옥경(59·여)씨 ▲사회봉사부문 김정임(54·여)·김종현(62)·허 황(65)씨 ▲환경부문 손윤식(56)씨 ▲문화예술부문 이성미(53·여)씨 ▲체육진흥부문 이종상(68)·한상근(59)씨 ▲지역경제부문 제은호(57)씨 ▲교육부문 박병렬(56·인천청람초교 교장)씨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되고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 또는 대우 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