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농협고양유통센터 장철훈 사장, 이학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일산21세기병원은 농협고양유통센터 850여 명의 직원들에게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농협고양유통센터 장철훈 사장은 “일산21세기병원이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임직원 복지향상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도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과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정직하고 성실한 진료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