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전년도 대비 1억2천5백만원 증액된 19억2천3백만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수원시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규정개정(안), 사무국장 임명동의(안), 4개 신규 가맹경기단체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사들과 대의원들의 동의로 사무국장에는 이성금 현 시장애인체육회 운영과장이 3월 1일자로 임명되며 보치아연맹 등 4개 신규단체가 가맹돼 총 21개의 가맹경기단체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