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과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군포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 관장과 신명희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상호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포시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