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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

시민 눈높이 정책·대안마련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역점

 

최영옥 제11대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진, 원천·영통1동·사진)은 “시민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당선된 만큼 책임이 무거워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며 “시민들의 시선에서 공정한 정책과 대안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의원으로서 문화복지위원장의 자리에 앉은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책상에서 보고 받는 시민의 대변인이 아닌 현장에 나와 일꾼으로서 보다 나은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이 최 의원의 포부다.

여성운동가로 활동한 최영옥 위원장은 평소에도 건강한 문화활동,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높아 위원장으로서 각오가 남달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최 위원장은 “임기 동안 학부모들이 원하는 어린이집 서비스, 복지사각 지대 현실에 맞는 시스템 등을 갖추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사람들의 현실을 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원특례시 실현이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옥 위원장은 “앞으로 현실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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