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 아울렛이 새해 1월 13일까지 ‘2019 새해 첫 세일’을 개최한다.
시흥프리미엄 아울렛 3층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디스커버리가 롱패딩, 다운점퍼 등 2017년 겨울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있다.
아이더는 2018년 다운 점퍼를 최고 45%,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0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2017년 방수 구스다운을 정상가 50만6천원에서 19만9천원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디자인유나이티드는 2017~2018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며, 2018년 겨울 신상품인 벤치파카 1+1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치가 전품목을 1월 1일까지 30% 추가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3개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