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4일 ㈜원마운트를 방문해 안전문화 보급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활안전 교육을 비롯해 자원봉사활동, 임직원 헌혈,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석준호 ㈜원마운트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원마운트와 함께 안전문화를 보급해 생명을 존중하는 인도주의를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 사회협력기관 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