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한국도자재단과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9월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협조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도자재단은 행사 기간 중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