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6일 대학RCY(청소년적십자)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심방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최근 코로나19가 차츰 안정세에 들어서며 2차 유행 가능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다시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민들에게 마스크 배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RCY 회원들은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광교호수공원, 망포역 앞 버스정거장에서 ‘코로나19 방심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인계동, 29일 안산 올림픽공원, 30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기부금 및 기부물품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적십자 사회협력팀(☎031-230-1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수기자 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