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건강 증진 지원 ‘악수’

2007.04.02 21:42:51

농진청-서울장신대 협약

농촌진흥청은 2일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장신대학교와 농업인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진청이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실과 건강장수마을 등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사업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측은 ▲건강증진 수혜마을 선정 ▲자연치유대학원학생의 자연치유 실습과 학점 인정방안 모색 ▲자연치유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인적 교류 등 농업인의 건강증진 사업과 자연치유 활동을 통한 생환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사일로 축적된 농민들의 피로해소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원된 농업인 건강관리실의 운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건강장수마을 등 농촌지역의 활기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