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서원밸리골프장(대표 김국종)이 6월2일 오후 3시부터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원밸리골프장 ‘그린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행사.길건, 린, 체리필터, 캣츠, 바비킴, 추가열, 조정현, 박학기, 라이어밴드, 프리픽스댄스그룹 등 호화 출연진이 공연을 벌인다.
공연 전 퍼팅콘테스트, 어린이 장타대회 등을 열어 한국캘러웨이골프가 내놓은 3천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나눠준다. 콘서트 입장권은 유명 골프연습장, 서원밸리골프장, 한국캘러웨이골프 등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다만 공연장소가 골프장 그린에서 열리기 때문에 관람객은 반드시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031)940-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