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달성 도민 기상 떨치겠다”

2007.05.30 22:17:19

장애인 체육으로 확대 정정당당 멋진 경기 펼칠터

 

“멋진 경기와 정정당당한 매너로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해 경기도민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2007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1천205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도생활체육협의회 오세구 처장은 “도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출전 함으로써 생활체육의 폭이 장애인까지 확대됐다. 종합우승 7연패 달성 및 멋진 경기와 깨끗한 매너로 도민의 위상을 떨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다음은 오 처장과의 일문 일답.

-이번 대축전 출전 각오는.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 위해 세계에 도전하는 경기도민의 기상을 떨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승패를 떠나 멋진 경기와 정정당당한 매너로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단 구성은 어떻게 됐는가.

▲선수단은 인구 4만8천명 뿐인 연천군과 110만에 이르는 수원시 등 31개 시·군에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자유와 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임원 208명과 선수 924명, 감독·코치 73명 등 총 1천205명으로 구성돼 38개종목에 출전할 것이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종목인 탁구, 테니스, 휠체어테니스 종목에 도장애인체육회와 연계 출전으로 생활체육의 폭이 장애인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이번 출전하는 정식종목 중 지난 5월 가입한 풋살을 비롯해 씨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각 연합회에서 직접 선수를 선발해 출전시켰다.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쌓은 실력과 건강미를 보여주고, 국민건강의 초석이 되는 진정한 생활체육의 의미인 평생체육을 전파해야 한다. 나아가 동호인 상호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주력하기 바란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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