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강다슬과 권성진(이상 양주 덕계중)이 제2회 경기도교육청 제2청지역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첫 날 여중부 100m(12초33)에서 1위에 오른 강다슬은 13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경기북부 육상경기대회를 겸해서 열린 여중부 200m 결승에서 25초41을 기록하며 호연미(의정부 금오중·28초02)와 문라빈(의정부 경민중·29초47)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김주아, 하늘이, 윤빛나와 팀을 이룬 400m 계주 결승에서도 덕계중이 50초87로 파주 수억중(52초59)과 의정부 금오중(52초73)을 제치고 우승하는데 일조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권성진도 남중부 200m 결승에서 22초49를 기록하며 팀 동료 박성근(23초41)과 동재현(의정부 회룡중·25초79)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400m 결승에서도 53초6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서준열, 박성근, 조규용과 팀을 이룬 400m 계주 결승에서도 45초19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첫 날 남·녀중등부 3천m에서 각각 9분34초71과 10분59초8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던 황인화와 이은혜(이상 남양주 진건중)는 1천500m 결승에서도 각각 4분27초50과 5분03초18로 우승해 나란히 2관왕에 올랐고, 강국화(의정부 회룡중)도 남중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각각 6m04와 13m01을 기록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초부 하민수(고양 원중초)와 송해명(고양 백석초), 김진영(양주 덕산초), 여초부 남윤아(연천 전곡초), 김희영(고양 장촌초), 이승신, 이승희(이상 남양주 양지초)도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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