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3관왕에 태극마크까지

2007.06.14 21:55:41

레슬링 세계선수권 선발전 120kg급 우승

김현준(인천체고)이 2007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발전 남자부 주니어 자유형 12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현준은 1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2007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최종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남자 주니어 자유형 120㎏ 결승에서 남경진(영남대)에 2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김현준은 지난 3월 회장기 우승과 6월 전국체고대항전 우승에 이어 올 시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이드태클과 안아넘기기를 주 기술로 사용하는 김현준은 1라운드에서 남경진에 뒤를 잡힌 뒤 잇따라 옆굴리기를 허용하며 6점을 내줘 기선을 제압당했다. 그러나 김현준은 2라운드에서 안아넘기기에 이은 누르기로 폴승을 거두고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편 남자 주니어 자유형 55㎏급 최영진(경기체고)과 84㎏급 강대한(성남 서현고)은 결승에서 각각 장광호와 신제우(이상 조선대)의 벽을 넘지 못해 준우승에 그쳤고, 남자 시니어 자유형 84㎏급의 박민진(군포시청)도 결승에서 안재만(삼성생명)에 무릎을 꿇어 2위에 머물렀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