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빚은 세상 어떤 모습일까

2007.07.18 20:25:01

20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종이문화축제’

종이로 만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수준 높은 종이공예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 한국종이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한지공예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종이공예작품 전시회, 한지공예 체험행사, 세미나, 백일장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공예의 멋과 향취가 살아있는 전통종이공예작품, 국내 최고 작가들의 창작종이접기작품, 교육용 종이공예작품 등 총 500여점이 전시돼 종이공예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놀잇감, 북아트 등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에 활용될 수 있는 교구들도 전시된다.

특히 정사각형 종이 한 장으로 만든 동물, 곤충, 로봇, 비행기 등 국내 최고 작가들의 환상적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코너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각자 한 장씩 접은 딱지로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무동’을 대형 모자이크로 완성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1~22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종이접기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국창작종이접기 컨벤션 세미나를 개최, 한국창작종이접기의 미래를 보여준다.

세미나에는 일본 종이접기 작가 ‘미야모토 신타로’, ‘안자이 마코토’가 초청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오는 28일과 8월4일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종이접기 백일장’이 열린다.

이밖에 ‘캐릭터 인형만들기’, ‘한복 만들기’ 등 종이접기 이벤트가 매일 펼쳐지며 요일별로 ‘미니부채’, ‘꽃사각액자’ 등 한지공예를 만들어보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한국창작종이문화원과 예사랑공예문화원이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8월19일까지 안산문예의전당 전시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 1∼2천원. 문의)031-481-4091.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