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도속도로 노면낙하물 대형 교통사고 부른다

2007.09.02 18:50:58

정상열<한국도로공사 경안지사 대리>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도로상에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낙하물을 종종 보게 된다.

이러한 낙하물에는 작은 돌멩이부터 천, 목재, 타이어, 쇠조각, 심지어 의자, 냉장고까지 많고 다양하다.이로 인해 고속도로가 지저분하게 보여 우리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이러한 낙하물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많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청소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낙하물이 계속적으로 고속도로에 떨어져 교통사고가 종종 발생되는 하가 있다.

고속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차량들이 고속으로 질주한다. 신속한 목적지 도달에는 최상의 도로이지만, 반대로 사고가 발생되면 대형사고로 이뤄지기 쉬운 도로이다. 고속도로에서는 아무리 작은 낙하물이라 해도 매우 위험한 흉기로 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사고의 원인이 되는 낙하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운전자는 출발전에 자신의 차량에 예비타이어 등 차량의 부착물이 제대로 결속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화물차량인 경우 자신의 짐이 튼튼하게 결속되어 있는지? 자신의 차량에서 운전중 떨어질수 있는 물건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도로를 주행해야 한다.

‘이정도면 되겠지, 조금만 실었는데 묶을 필요가 있나, 이렇게 작은 것이 떨어진다고 크게 위험이 될까?’하는 안일한 생각은 자신이 떨어뜨린 낙하물로 한생명 뿐만 아니라 한가정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전예방에도 불구하고 떨어져 있는 낙하물이 있는 경우에는 이용고객의 신속한 제보도 필요한 실정이다. 제보하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운전자는 앞 차량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므로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방어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부터 시작되는 작은 노력과 관심이 쾌적한 고속도로를, 더 나아가 한가정, 한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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