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 ‘현대성우 메이저시티’ 분양

2007.09.04 22:04:55

성우종합건설이 이천시 부발읍에 초대형 아파트 ‘이천 현대성우 메이저시티’ 1천449세대를 분양한다.

성우 메이저시티는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 역세권에 4개 단지에 지상 16층~20층 22개동이며, 중대형대 112.4268㎡, 112.5026㎡, 112.5146㎡, 112.6044㎡, 113.0952㎡, 113.1831㎡, 113.2507㎡, 113.4279㎡, 113.4418㎡, 114.0892㎡, 114.2714㎡(구 34평형), 148.7618㎡, 149.0715㎡, 150.6362㎡, 150.9612㎡(구 45평형), 181.1121㎡(구 54평형)으로 구성된다.

부발역은 분당에서 출발해 여주까지 연결되는 54㎞ 복선전철의 역사로 2012년 완공 예정이다.

아파트는 하이닉스반도체 정문 앞에 위치한 ‘서전타운’과 ‘신영축산’ 부지에 지어진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와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등이 가깝고 2011년 완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아미초등학교, 사동중학교(예정)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031)638-6200.
서인범 기자 si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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