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박물관, 남한산성 행궁터 발굴현장 오늘 공개 설명회

2007.12.11 20:53:04

토지박물관(관장 조유전)은 최근 남한산성 행궁터 발굴현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통일신라시대 건물지와 20Kg에 달하는 기와가 출토된 것과 관련, 발굴현장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토된 남한산성 행궁유적은 지난 1998년부터 10년 동안 토지박물관에서 훼손된 행궁터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며, 그 하부층에서 통일신라시대 쌓았다고 기록된 유적들은 학계와 일반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돼왔다.

이에 조사단은 14일부터 행궁복원을 위해 복토하는 유적복토에 앞서 12일 하루 동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현장을 공개하고 발굴조사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설명회는 1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총 3회에 걸쳐 남한산성 발굴현장 및 현장사무실에서 열린다.

문의)031-749-7879.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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