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해바라기봉사단 이웃돕기 김장 250포기 담가

2007.12.13 19:47:54

부천시해바라기봉사단(회장 최복순) 회원 20명과 소명여고 3학년 학생 11명은 12일 부천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 ‘해바라기봉사단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 및 청소년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 250포기를 담갔다.

최복순 회장은 “미력한 힘이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청소년들이 함께 한 이번 시간이 봉사의 기쁨과 섬김을 마음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화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전문 도우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5년 장애인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창립된 해바라기봉사단은 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조성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 도우미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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