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선율에 2007년 추억을 묻다

2007.12.27 19:48:1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서 31일 제야음악회

어김없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왔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한 해의 끝자락은 늘 허전하기 마련이다. 이에 성남아트센터는 2007년을 보내는 아쉬움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달래고, 행복했던 기억을 되짚으면서 새해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는 제야음악회를 마련했다.

31일 밤 10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제야음악회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이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다.

여기에 지난 10월 성남아트센터을의 자체 제작 오페라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에서 열연했던 소프라노 조경화와 테너 박현재, 바리톤 전기홍 등 실력파 성악가와 원기, 소냐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멋진 무대를 선물한다.

프로그램은 정통 클래식 곡부터 귀에 익숙한 유명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하며, 공연 후에는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모두 함께 새해를 맞는 이벤트가 열린다. 31일 오후 10시. 2만~5만원. 문의)031-783-8000.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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