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벤처기업 활성화 시동

2008.01.20 23:37:55

지원센터 확보 월 임대료 1만1천200원 등 시책 추진 눈길

수원시가 창업 7년 이내의 우수 벤처 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시는 지역내 3개 벤처창업지원센터를 확보하고, 저렴한 관리비용과 각종 편의 시설 등을 입점 업체에게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창업 7년 이내의 전기·전자·IT·BT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업체에 대해 저렴한 관리비용과 각종 서비스를 지원, 벤처 기업 육성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팔달구 인계동 벤처창업지원센터와 권선구 서둔동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보육센터, 권선구 구운동 하이텍신기술 창업보육센터를 확보해 운영에 들어갔다.

팔달구 인계동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S/W 등 지식 집약성 업종에 대해 전세(3.3㎡당) 170만원, 임대보증금 30만원(3.3㎡) 월 임대료 1만1천200원으로 벤처 기업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편의시설로 인터넷 전용선과 공용장비, 회의실 등이 제공되며, 기업애로사항 상담 등의 종합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권선구 서둔동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 환경분야 업체에 대해 33㎡당 연간 임대료 1천만원과 협약기관을 통해 금융, 법률,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지원키로 했다.

권선구 구운동 화이텍신기술 창업보육센터도 IT, BT, NT 관련 지식기반 사업 분야 업체는 33㎡당 연간 임대료 950만원과 대회의실, 상담실, 300㎡의 크린품 시설 등을 무상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우수 벤처 기업의 성장을 통해 고용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031-307-12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sbc.or.kr) 뉴스광장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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