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여학생 성폭행 시도

2008.01.20 23:57:47

경찰, 10대 강간미수범 체포

수원남부경찰서는 20일 화장실에 들어가는 여학생을 보고 따라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미수)로 유모(16·화성시 향남읍) 군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군은 지난 19일 밤 11시30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모 상가에서 최모(16) 양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가 “칼을 들고 있으니 움직이지 말라”고 협박한 뒤 옷을 벗기고 강간하려다 최 양이 반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다.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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