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7천가구 분양 ‘개봉박두’

2008.02.18 21:29:33

연말까지 17곳… 교통망 확충 광교신도시 호재 관심

경기도 수원시에서만 올해 연말까지 7천여가구의 분양물량이 예정중이다.

광교신도시 개발 등 호재가 있어 이에따른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수원에서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는 17곳으로 7천983가구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수원은 자체지역 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의 개발 호재가 많다.

수원과 용인을 걸쳐있는 광교신도시가 하반기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신도시개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2010년~2011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권선구 행정타운 및 삼성반도체 공장이 신설된다.

(주)신창건설은 망포동에서 아파트 133㎡~179㎡ 420가구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가깝고 인근에 대선초, 영동중 등이 있다.

아주대병원,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동문건설도 수원시 율전동 등 3곳에 아파트를 공급 할 예정이다.

율전동은 82㎡~109㎡ 699가구를 내달 분양한다.

인계동에선 1차 109㎡ 112가구를 5월에 2차 109㎡ 154가구를 7월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대, 아주대 , 경희대 등이 인접해있다.

권선동에서는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권선주공3차아파트를 헐고 1천754가구 82~228㎡ 중 411가구를 4월에 일반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세류역과 분당선 연장 수원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 11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권선동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1천937가구를 분양한다.

7천가구의 아이파크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으로 층수를 15층으로 제한하고 녹지률을 높여 친환경 미니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상미 연구원은 “수원은 광역교통망이 확충되어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인데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인기가 높아 청약가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약가점이 낮은 청약자와 실수요자들은 수원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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