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떼루 아저씨’ 훈훈한 밥퍼 봉사

2008.02.24 20:03:51

“효율적인 복지시스템 구축”
김영준 총선후보자 현장체험

“빠떼루를 줘야 합니다”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때 방송국 레슬링 해설자로 활약하면서 ‘빠떼루 아저씨’란 닉네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준 한나라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1일 노인복지 전도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 위원장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산시 오산동 소재 (사)한국소자복지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식판을 날라 드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부인 배숙희 여사 및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손수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도왔다.

화목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점심 식사시간 동안 김 위원장은 어르신 80여명과 담소를 나눴고 생일을 맞은 주인공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 흥을 돋웠다,

2년전 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선 김 위원장은 “참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나눔을 통한 희망의 횃불이 되겠다”며 “앞으로 효율적인 복지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한나라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점심 식사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윤장 기자 j6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