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이천지사 ‘첫 삽’

2008.03.16 20:54:23 10면

이천시 중리동 행정타운으로 이전을 준비해 온 대한지적공사 이천시지사(지사장 김영필)가 사옥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지적공사 이천지사는 지난 6일 이천시 행정타운으로 이전을 위해 현재 건립중인 이천세무서부지 뒤편에 터를 닦고 사옥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문용 이천시 부시장을 비롯 송성호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장, 김영필 이천시지사장, 건축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8월말 준공될 예정이며 1천521㎡ 부지에 건축면적 355㎡, 지상4층(연면적 1천327㎡) 규모로 건립된다.
서인범 기자 si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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