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완씨 안양시민자치大 특강 첫 스타트

2008.05.01 19:19:42 15면

“인생이 링보다 무서웠습니다.”

프로복싱 전 WBA J페더급 챔피언, 4전5기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58)씨가 안양시민자치대학 강단에 선다.

안양시는 금년도 안양시민자치대학의 첫 주인공으로 전 프로복싱 선수 홍수환씨를 강사로 초빙, 어버이날인 오는 8일 오후 3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연다.

홍수환씨는 지난 1969년 프로에 데뷔해 1974년 WBA밴텀급에 이어 77년 WBA J페더급에서 세계 챔피언에 오르는 등 한국인 최초로 두 체급을 석권한 복서로 유명하며 특히 77년 두 번째 챔피언에 오를 당시 4번이나 다운되고도 역전 KO승해 4전5기 신화를 창조하는 등 국민들에 큰 희망을 안겨줬다.

현재 방송 프로그램 진행과 복싱 해설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씨는 이날 ‘프로정신, 도전정신’이란 주제로 두시간 동안 명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양시민자치대학은 이와 같이 국내 저명한 석학과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들 대상으로 21세기 시대에 부응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이자 평생학습 실현의 장으로서 시는 올해도 각계의 다양한 인재를 강사로 초빙,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개설하며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강연을 청취할 수 있다.

올해 안양시민자치대학은 홍수환씨에 이어 15일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이 ‘성공적인 삶의 위한 자기혁신’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22일에는 사당한의원 김종덕 원장이 ‘사상의학에서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건강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29일에는 고려대 민용태 교수이자 시인이 출연해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연설을 하는 한편, 6월 5일에는 이병택 (사)국학원 교육전문위원이 ‘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12일에는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상건 부소장이 ‘부자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각각 주제로 알찬 지식을 넘겨줄 예정으로 있다.
천진철 기자 cj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