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있는 삼성직원 발굴 ‘한가족 스타킹’ 대회

2008.05.19 22:56:36 7면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이밸리(센터장 허영호)는 전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창조적인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1회 한가족 스타킹’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연구단지 곳곳을 돌며 끼있는 직원들을 선발했으며 16일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이밸리 최고의 스타들을 발굴했다.

행사에 참가한 첨단연구단지 연구원 중에는 발라드는 물론 트로트, 랩,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직원과 악기를 직접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직원 등 다양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장기들이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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