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무시했다” 폭력 30대 입건

2008.05.22 21:45:01 8면

수원중부경찰서는 22일 자신의 모교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해 등)로 이모(3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5분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K음식점 안에서 동네 선배와 선배의 소개로 만난 김모(29) 씨 등과 술을 먹던 중 김 씨가 자신이 졸업한 H대가 이 씨의 모교인 K대보다 태권도를 잘한다고 말한 것에 화가 나 김 씨를 폭행한 혐의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