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철공사장서 태국인 인부 사망

2008.05.25 15:28:44

23일 오전 9시59분쯤 수원시 인계동 태장면고개 수원~오리간 복선 전철 공사 현장에서 토사 붕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시멘트 기둥이 무너지면서 태국인 인부 S(41) 씨가 기둥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땅을 고르는 작업을 하던 중 옆 벽면에 설치된 기둥이 갑자기 아래로 무너지면서 S 씨를 덮쳤다’는 동료 인부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