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대책회의 “쇠고기 전면재협상” 촉구

2008.05.28 23:04:11 8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안양시민대책회의는 28일 수입위생조건 고시 철회와 안전기준의 재검토를 정부에 촉구했다.

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11시쯤 안양에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역원은 국민의 생명과 검역주권을 지키기 위해 한 치의 위험요소에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대책회의는 “9명의 점검단이 열흘 동안 미국 전역에 걸쳐 있는 31곳의 작업장을 모두 점검했다는 것을 신뢰할 수 없다. ‘아무 문제 없다’는 답안을 미리 만들어놓고 장관고시를 정당화하려는 것“이라며 ”정부는 수입위생조건 고시를 철회하고 미국과 전면 재협상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촛불집회’를 공권력으로 진압하려 하면 더 큰 불신과 분노만 자초할 것”이라며 촛불집회 참가자의 강제 연행을 규탄했다.
천진철 기자 cj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