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정종근 포천시의회 부의장

2008.07.10 21:16:55 14면

시민 신뢰 이끄는 참된 봉사자 될 것

“풀뿌리 민주주의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2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종근(48·한나라당·다지역)씨의 일성.

정 부의장은 초선으로 경복대 행정과를 졸업했으며 가산면 청년회장과 체육회장, 포천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전반기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을 지냈다.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에 평소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한 의정활동의 대명사로 불린다.

정 부의장은 “앞으로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의 참된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며 “포천시의회가 시민여러분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조언과 고언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족은 부인 이희정(42)씨와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와 등산.
안재권 기자 a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