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독일식 온천워터파크 ‘테르메덴’ 고품격 웰빙시설

2008.07.17 19:57:24 11면

“수영과 온천의 재미를 동시에 맛보세요”.

“수영과 온천의 재미를 동시에 맛보세요”.

이천시에 울창한 숲 속 삼림욕장과 어우러져 형형색색의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독일식 온천리조트가 문을 열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세조임금이 탕치(湯治)를 위해 자주 온천 나들이를 한 유서 깊은 이천의 온천에서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이다.

이천 테르메덴은 양질의 나트륨 알칼리성 온천수를 하루 1천500톤씩 용출해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16여종의 바데 시설과 이벤트탕, 닥터피쉬탕, 유아풀, 슬라이드, 불한증막 등으로 다양한 테마시설이 구성되어 여름 물놀이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품격 시설로 여름 바캉스 코스로서 손색이 없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테르메덴은 뜨거운 열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을 하늘정원에 준비한다.

3층 옥상에 꾸며진 하늘정원은 13만평의 푸른 숲에 둘려 쌓여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시즌 동안130여 개의 무료 센텐베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유로번지, 재미와 놀이가 더해진 물보트 등 레포츠 시설을 대폭 강화하여 수영장에 이어 색다른 물놀이의 재미를 선사해준다. 또한 여름성수기 동안에는 선셋(Sunset)요금이 적용된다.

오후 5시30분 이후 입장객은 40%할인된 가격에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인범 기자 si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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