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경기본부, 안전관리 요령 발표

2008.07.17 23:04:29 6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기안전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휴가철에 감전사고와 누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이유는 여행지에서 항상 물에 젖어 있고 습기가 많기 때문이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전기사고 없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휴가를 떠날 때 불필요한 전원 플로그를 모두 뽑고 전등스위치를 끄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방범 등을 이유로 전깃불을 켜야할 상황이라면 조도감지장치가 있는 조명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수욕장에서는 근처 운영하는 생선횟집 등 수족관에 각종 산소공급기가 연결된 전선이 바닥에 늘어뜨린 경우가 있는데,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손상돼 피서객이 감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한 버팀목을 이용해 전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산사근처와 계곡에서 임시로 전기 사용할 경우에는 비닐전선을 사용하면 안되고 전선피복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며 전선 중간 이음점에 절연테이프를 감아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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