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글로벌 인재육성 ‘앞장’

2008.07.24 21:26:31 11면

청소년 연수단 내달 14일까지 캐나다 방문
현지 강사 개별적 회화·문화교육 참여 지원

가평군의 성실하고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향토인재 20명이 국제교류를 위해 24일 캐나다 연수길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국제화 마인드를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선발한 중·고생 연수단 20명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 브램톤시로 출국했다.

군은 세계 청소년교류의 흐름을 이해해 글로벌 감각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어학수준, 컴퓨터이용, 참가동기, 학업성취도, 리더쉽등을 망라해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심층면접을 통해 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하고 소요액 전액을 군비로 지원했다.

청소년교류단은 오는 8월 14일까지 22일간 캐나다 브램톤시 세리단 대학 기숙에 머물며 대학교수·강사들로부터 영어회화, 어휘력등에 대한 개별적인 지도와 캐나다의 역사, 문화,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교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연수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지도교사와 관계공무원을 포함시키고 토론토 총영사관과 한인회와의 협조로 사전준비된 공연·문화행사 참여로 청소년의 견문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진용 군수는 “청소년 국제교류는 체험을 통해 세계속에 자신의 경쟁력과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는 기초”라며 “자연환경을 고부가가치로 창출해가는 에코피아-가평의 미래 주인공으로서 해안을 가지고 넓은 가슴으로 큰 뜻을 이뤄가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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