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꿈이·희망이’ 탄생, 평생학습 함께해요

2008.08.20 19:27:20 16면

전국 첫 캐릭터 선정

 

 

이천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최초로 평생학습 캐릭터를 일반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을 구현하기 위해 선정된 이천시평생학습 캐릭터는 ‘꿈이 희망이’로 명칭이 부여됐다.

항상 책을 끼고 다니거나 책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표현됐으며 머리모양을 책으로 형상화해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를 여는 모습과 풍부한 지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캐릭터로 형상화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3차심사를 종합해 최종 3편을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이용기씨의 ‘꿈이 희망이’가, 입선에는 조희재씨의 ‘하스비’, 손정우씨의 ‘평학이’가 선정됐다. 오는 10월1일부터 나흘간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를 갖는 이천시는 축제를 통해 캐릭터를 홍보하고 평생학습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서인범 기자 si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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