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현동 순대골목..상징 지주간판 재보수

2008.08.28 19:59:15 13면

동구는 대표적 특색음식거리인 송현동 순대골목 활성화를 위해 도로변 상징 지주간판을 새롭게 보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보수하는 상징 지주간판은 가로 1m, 높이 5m 규모로 지난 2001년에 설치되어 그동안 노후화로 도시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480여만원을 들여 재도장과 함께 야간조명등 및 순대도형을 새롭게 설치키로 했다.

새롭게 단장한 지주간판이 내달 완공되면 특색음식거리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윤광일 기자 yki@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