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없어야

2008.08.31 18:30:37 22면

임순기(인터넷 독자)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서민들과 노동자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매년 명절 때만 되면 반복되고 있는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현상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 현상은 올해도 없어지지 않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흔히 피해를 당하는 사례로는 임금체불 행위와 학대 등 인권유린 행위가 제일 많으며, 저임금에 시달리면서도 불법체류자란 사실 하나만으로 인간적인 대우 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자신들의 고국에도 갈 수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볼 때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란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자.

동정어린 마음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지켜주고, 임금체불이 되지 않도록 각계각층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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