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인삼 보관창고 화재

2008.08.31 20:56:45 8면

31일 오전 5시20분쯤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개성인삼농협 일동가공공장 인삼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인삼 3t과 창고 내부 99㎡를 태워 9천150만원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으며 불은 3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재권 기자 a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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